우리가 싸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많은 음식 중에 특히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감자의 조리법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고 요리하는 의외의 조리법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보존된다고 합니다.
감자의 조리(요리) 법과 감자에 있는 영양성분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영양소 파괴 없이 조리 방법
1. 전자레인지로 조리하기
2. 찜기 / 삶기
감자 요리는 "어떤방식으로 조리할까?"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영양소가 보존될까?"입니다.
정답은 감자 내부의 수분을 어떻게 보존해 주냐의 차이로 영양소의 파괴 여부가 결정됩니다.
의외의 부분인 전자레인지로 조리하기
전자레인지로 감자를 조리하면 오히려 영양성분이 파괴되지 않고 몸에 더 좋다고 합니다.(한국식품과학회지 2021)
- 감자의 껍질을 벗기지 않고 조리한다
- 물에 의한 가열로만 조리하므로, 감자내부가 비교적 적은 열에 노출된다
- 비타민C 등의 영양소가 보존될 가능성이 높다
- 다른 조리법에 비해 비교적 적은 열에 노출된다
- 오븐 요리도 일부는 파괴되지만 많은 영양소 그대로 보존됨
※핵심은 감자의 껍질은 세척 후 벗기지 않는다입니다.
(조리법: 내용부합 안되니 밑에 기재하겠음. 다 아는 데로 간단함.)
감자를 찜기에 찜하기
감자찜을 할 때는 조리를 하기 전 감자의 물기를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감자에 있는 불필요한 수분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조리 시에는 감자가 어느 정도 익게 되면 감자에 구멍을 뚫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멍을 뚫어 줌으로써 증기로 감자의 내부를 조리하는 것이 영양소 보존에 도움이 됩니다.
- 찜하기 전 감자는 물기를 없앤다
- 조리중간에 감자에 구멍을 뚫는다
- 뚫린 구멍으로 증기가 내부를 쉽게 조리하게 돕는다
- 껍질을 벗기지 않는 게 영양소적으로 좋다
감자를 물에 삶기
감자를 삶을 때는 한번 살짝 삶은 다음 그 물을 버리고 다시 끓는 물에 삶게 되면 감자 내부의 수분과 영양소를 더욱 보존되고 부드러운 식감도 즐길 수 있습니다. 삶기 찜하기는 비교적 균일하게 열이 가해지는 게 특징이며, 그러므로 영양소의 파괴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 감자를 한번 살짝 삶는다
- 삶은 물을 버리고 다시 한번 깨끗한 물을 끓여서 그물에 조리한다
- 가장 일반적인 조리법이고 부드러운 식감을 맛볼 수 있다
감자는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고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식품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주식으로 먹을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이며 비타민 B1, B2, C, 칼륨, 철뿐만 아니라 마그네슘까지 있다. 이러한 풍부한 영양소로 감자를 섭취하게 되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게 되고 혈액 속의 적혈구생성, 뼈건강 심장기능에 까지 많은 도움이 된다.
※ 전자레인지에 감자요리 방법
- 대접에 물 반컵이상 ~한 컵정도를 붙고 감자를 넣는다
- 기호에 따라서 설탕 한 스푼 정도를 물과 감자에 골고루 뿌려준다
- 랩을 씌우고 구명을 뚫는다
- 6분 정도 돌린다
- 감자를 확인하고 덜 익었을 경우 2~3분 정도 한번 더 돌려준다
- 꺼낼 때 손 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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